제주도 애월에 구경할만한곳 소품샵 푼티노스튜디오카페

 

 

푼티노스튜디오&카페나를위한시간

 

•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상가중길 9-4 푼티노스튜디오 나를위한시간
• 영업시간 :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 매일 10시-17시 

 

제주도 애월에는 예쁜 카페가 정말 많아요.

그래서 고르고 고르기 정말 힘들었던것같아요.

 

밥먹고 소화시킬겸 검색해봤는데 근처 소품샵이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그곳은 바로 푼티노스튜디오라는곳인데요,

여기는 카페도 같이 하고 소품샵도 같이 하는공간입니다.

 

물론 숙소도 같이 운영하는것으로 보였어요.

 

주차는 도로가에 대시면될것같더라구요.

 

저는 도로가에 자리 한대 있어서 주차했습니다.

 

 

문내려서 입구쪽으로 걸어가보니 매주 목요일은 정기휴무라고 적혀있네요.

 

입구로 따라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소품과 여러종류의 나무들이 심어져있었어요.

해외같은 느낌이네요.

 

입구에서부터 벌써부터 기분 좋아지는 공간이에요.

아이들과 함께와도 좋을것같아요.

더 들어가다보면 돌담길도 나오고 포토존같은 앉아있을수 있는 의자도 있었어요.

이길조차도 너무 이뻐서 사진 백만장찍고 난리났었네요.

길가다보면 옆에는 이렇게 숙소도보이고 그앞에 아기자기한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요.

어느 한 유럽부잣집 주택같더라구요.

좀더 따라들어가다보면 푼티노스튜디오라고 적혀있는 문이 나옵니다.

앞에 소품도 귀엽고 꽃도 이쁘고 여기 소품샵 너무 귀엽지 않나요.

 

카페로 들어가기전 옆 공간을 봤는데 아이들용품이 있더라구요.

사장님 자녀분들이 나이가어린가 생각도 들기도했고, 아이엄마들이 자주오는것같기두하고 그러더라구요.

 

엄마는 구경하고 아이들은 놀고 일석이조네요.

엄마구경할때 아이들은 지루하니까 놀이터에 보내도 좋겟어요.

 

안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셀수 없이 귀엽고 이쁜 소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정말 다사고 싶었는데 꾹참고 제 조카들꺼와 제 포스터만 샀어요.

 

귀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정말 그냥 나오기 힘들어요. 맘을 굳게 먹어야해요 ㅠ

 

다구경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아메리카노 시켰습니다.

사장님은 미인이신데다가 정말 친절하셨어요.

 

카페도 조용하고 제대로 힐링하고온 공간입니다.

저 창문너머 보이는 야자수나무가 정말 절경이죠?

 

제주 애월에 오면 푼티노스튜디오 오셔서 소품도 구경하시고 맛있는커피도 드시고 가세요.

 

저도 다음에 재방문의사 있는곳입니다.

 

특히 아이들이랑 같이 오시는 부모님 강추입니다.